후쿠오카 시외여행 후쿠오카 시내는 각 포인트들마다 조금씩은 다른 쇼핑센터와 타도시보다는 저렴한 식사비용 덕에 먹부림이 가능합니다. 다만 텐진, 하카타, 라라포트 모두 넓게 보면 쇼핑과 식사가 유일하며 겹치기 때문에 모모치를 제외하면 진부한 게 사실입니다. 후쿠오카현 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(1시간 이내) 도시를 방문하는 것이 후쿠오카 여행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입니다. 다자이후 텐진에서 열차를 타고 30분이면 갈 수 있는 이웃 지역 다자이후는 1월에 제일 사람들이 많고 과거에 큐슈를 통치했던 정부가 있던 곳입니다. 학문의 신을 모셨던 지역이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공감하기 좋은 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. 규슈에서만 유명한 게 아니라 일본 전국적으로 유명한 신사입니다. 다자 이후역에서 내리게 되면 ..